트위터 공지

참 빨리도 올리는 트위터 공지입니다.
주인장은 블로그에 글 안 쓴지 한참되었고 트윗질을 한지 6개월이 다 되갑니다.

앞으로 트위터에 못 올리는 긴 글만 블로그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면 관심있으신 분은 following을

www.twitter.com/mipeng입니다.

by 다크루리 | 2010/06/15 08:55 | 트랙백 | 덧글(0)

게임인생 최고의 뻘짓

http://venator.egloos.com/5274897

위의 링크 덕분에 요새 이런 게 유행하는 것같은데.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당.

제 인생 최고의 뻘짓을 하게 만든 게임은 역시 "발키리 프로파일"이 아닐까 싶네요.
게임 자체는 뻘짓하게 만드는 게임도 아니고, 공략집 펴놓고 하고 있어서 삽질할 일도 없었는데...
문제는 게임을 돌리는 PlayStation이 불량이었습니다.

6년동안 동아리방을 전전하면서 24시간동안 철권, 스파등의 격투게임만 줄창 돌리던 놈이라
픽업장치가 정상이 아니더군요. 보통 이런 놈은 부팅만 이상하고 부팅만 잘 되면 그 뒤론 잘 돌아가던데,
제가 한 PlayStation은 게임 중간에 CD를 튕기면서 못 읽더군요..-_-..

근데 일제 RPG는 아시죠. 아무데서나 세이브 안 됩니다. 세이브 포인트를 만나야 되죠.
그래서 언제나 CD가 튕기질 않기 바라며 세이브 포인트를 보면 미친듯이 달려드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게임 진행상 반드시 깨야 되는 던젼, <레자드 바레스의 탑>이었나요.

세이브포인트까지 무지 길더군요..-_-.. 광속으로 내려가도 30분이나 걸리는 듯한 느낌?
30분동안 내려다가 CD가 튕길 확률은 대략 1/2이었습니다. 근데 그냥 튕기고 다운되면 상관이 없는데
운이 좋으면 2분만에 다시 CD를 읽더군요..-_-.. 어쩔 때는 10분만에 다시 읽기도 하고...

쉽게 리셋버튼을 누를 수 없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안 되면 그 때 다시 리셋 버튼을 눌렀죠.
그리고 시작부터 다시 플레이.

문제는 그 던젼이 그 게임에서 가장 경험치를 많이 주는 던젼이라서요..OTL..
계속 들어갔습니다..-_-..
계속 그딴 식으로 플레이를 해서 2회차를 돌 때 플레이 시간이 150시간인데. 실제 플레이 타임은 한 300시간 정도 되는 듯.

근데 어느 날 보니
대만산 짜가 PlayStation 메모리카드가 깨끗하게 날아가 있더군요..(Oh my God..OTL)

열받는 필자는 두달동안 과외를 뛰어서 PS2를 샀다는 슬픈 전설이었습니다.

P.S. 그리고 그 뒤로 다시 플레이를 해서 150시간을 채웠습니다 -_-b

by 다크루리 | 2010/03/26 15:21 | 트랙백 | 덧글(2)

2010년 교향악 축제

4/3(토) 인천시향 차이코프스키 피협1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5번
4/8(목) 부천필 베토벤 에그문트 서곡, 피협5번, 교향곡7번
4/9(금) 수원시립(김대진) 멘델스존 바협E단조, 브람스 교향곡1번
4/11(일) 청주시립 바흐 샤콘느, 슈만 피협, 브람스 교향곡4번
4/16(금) 충남시향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하프), 말러 교향곡1번

by 다크루리 | 2010/03/15 09:2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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